イーストプレス社問題3 - 質問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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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 프레스 사에의 질문장(2012년 2월)

                    2012년 2월 7일

주식회사 이스트 프레스
대표 이사 고바야시 시게루

과일은 바쁜 가운데 우리를 위해 시간을 내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과일의 토론을 근거로, 이하의 것을 신청하므로, 문서로 2012년 2월 29일까지 회답해 주시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1, 「보다 미치파! 언세」시리즈 안에 있는 박시시 야마시타의 「사람은 모두, 하다카가 된다. 』를 간행하는 것에 관하여, 이스트 프레스 헌장에 비추어 그 사회적 의의에 대해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해당 저작을 간행하는 것은, 귀사의 헌장의 조문에 있는 이하의 조항과 어떻게 양립하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 바랍니다.


제1조 “솔직한 것”
제3조 「경의를 지불하는 것」
제4조 “아는 기쁨·생각하는 힘·사는 풍요”
제6조 “사회적 지원·정의·개선”

2, 우리가 요 전날, 박시시 야마시타 '한 사람 모두, 하다카가 된다. 」를 재간하지 않도록 신청했는데, 이 시리즈는 전권 복각 간행한다는 편집자와의 약정이 있으므로 재간하지 않을 수는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편집자와의 약정은 귀사 내부의 문제이며, 사회적인 의의나 보편적인 인권 문제와는 무관한 것입니다.
우리가 문제로 하고 있는 것은, 『여범』시리즈를 비롯해 분명히 폭력적이고 잔혹한 성인 비디오를 촬영·발매한 것으로 이름을 이룬 박시시 야마시타에, 청소년을 위한 포르노 정보를 제공해 있는 책을 귀사가 재간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 비디오 중에서 여성은 때리고, 걷어차고, 구토를 뱉고, 집단에서 강간하고, 변기의 물에 얼굴을 던졌습니다. 박시시 야마시타는 여성의 인격성과 신체를 철저하게 객체화하고, 아무래도 모욕하고 능욕하는 것에 특화된 영상을 제작하고 상품화하고 있던 인물임을 문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인 비디오의 존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범죄적 비디오를 다수 촬영·판매한 감독에게 청소년을 위해 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저작을 쓰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그 저작 귀사가 굳이 재간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이들에 대해서, 여성의 인권과 평등, 청소년의 보호와 권리, 출판의 사회적 의의와 공서 양속, 등 여러 관점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덧붙여 귀사로부터의 회답에 대해서는, 우리의 홈페이지나 관련 단체의 홈페이지, 우리가 발행하는 서적, 및, 올해의 가을에 예정하고 있는 국제 심포지엄의 자료등에서 널리 소개해 갈 예정입니다. 우리 심포지엄은 매년 NHK의 취재를 받고 있으며 널리 보도되고 있습니다. 문서에 의한 답변을 받을 수 없는 경우는, 과일의 토론의 모양에 대해 우리의 기록으로서 공표해 나갈 예정입니다.

성실한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표 신세인 요코타 치요코(부인 보호 시설 이즈미 기숙사장)
모리타 나리야(코마자와 대학 비상근 강사)
미야모토 시게코(프리 소셜 워커)
유자와 나오미(릿쿄 대학 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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