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ーストプレス社問題 - 5 無制限のポルノ出版は正当化されるの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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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포르노 출판은 정당화되는가?

(『주간 금요일』2012년 3월 30일호)

누계 180만부 돌파의 인기 시리즈 「보다미치빵!세」의 재간을 둘러싸고 출판사와 시민단체 사이에서 공방이 일어나고 있다.

「보다미치빵!세」시리즈는 이론사로부터 2004년에 창간. 사회적인 사상이나 철학, 몸을 둘러싼 사건 등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알기 쉽게 해설된 이야기가 인기가 되어 총 56권이 간행되었다. 

하지만, 이론사는 2010년 10월에 민사 재생법 적용을 신청해, 사실상의 도산. 11년 1월 일본 BS방송 자회사가 됐다. '더미치빵!세'시리즈는 안정적인 출판을 요구해 이전처를 찾은 결과, 11년에 기획 편집자와 함께 이스트 프레스사로 이적, 순차 복간되게 되었다.

하지만, 시리즈 4기에 간행된 박시시 야마시타 씨 집필의 '사람은 모두, 하다카가 된다. 』에 대해, 여성 단체 등으로부터 동서의 회수·절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올랐다.

문제가 된 것은 박시시 야마시타 씨의 경력 등이다. 박시시씨는, 1990년에 AV감독으로서 데뷔. 『여범』시리즈에서 출연 여성에게 능욕을 더해, 모든 모욕을 받고 마음까지 벌거벗게 하고, 고리, 때리는 차기 등의 폭행을 가하는 등의 수단을 이용해, 그 반응을 “진실”로 보이는 다큐멘터리적인 작품 로 유명해진 인물이다. 이러한 폭력 포르노 수법은 나중에 다른 AV 감독에게 계승되어 잔혹한 영상을 찍는 노선이 에스컬레이션하는 계기가 됐다. 폭력 포르노의 제작자 중에는 출연 여성으로부터 고소되어 실형을 받은 예도 있다(본지 2005년 2월 18일호 기보).

2008년에는, 성폭력을 조장하는 작품을 찍는 인물의 저서를 아이들의 손에 건네줄 수 없다고 하고, 여성 단체 등이 중심이 되어, 구 이론사에 대해서, 동서의 회수·절판을 요구하는 서명 운동을 전개. 같은 해 12월 17일에는 약 1만필의 서명을 손으로 구 이론사에 대한 항의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구 이론사 측은 출판·표현의 자유를 근거로 자신들은 “양서를 출판했다고 자부하고 있다”고 응답해 평행선이었다.

 

그리고, 구 이론사의 도산 후, 「보다 미치 빵!세」시리즈를 계승한 이스트・프레스사에서는 현재, 시리즈 전권을 복간 예정이기 때문에, 「포르노 피해와 성폭력을 생각하는 모임」은 올해 1월 30 날에 고바야시 시게 이스트 프레스사 대표이사에게 다시 한번 동서의 재간견을 신청했다. 하지만 이스트 프레스사는 즉시 신청을 거부. 그 후의 문서 응답으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청소년이 성인 영화나 성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는 데 사회적 의미가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귀회의 행위는 나치즘이나 전체 국가의 방식. 간행하는 자유는 기본적 인권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스트 프레스사의 답변에서는 저자가 동서에 쓰지 않은 성적으로 잔학하고 인권침해적인 영상에 아이가 부주의하게 접촉하는 위험성에는 이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 책 중에는, 「「보통」에 섹스하는 사람의, 「보통」의 기분이 찍고 싶다」등과 박시시씨의 작품의 실태와 멀리 떨어진 기술도 산견된다. 또, 구 이론사판의 띠에는 「흥미 본위로 충분하다」라고 대문자가 뛰어들어, 용이하게 청소년의 흥미를 초대할 뿐만 아니라, 내용도 재미있고 이상하게 포르노 촬영의 공정이 설명되고 있기 때문에, 포르노에 대해서 청소년이 잘못된 이해를 할 가능성이 있다.

 

포르노 표현에 익숙한 나카사토미 히로시씨(후쿠시마 대학 준 교수)는 이번 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 책에는 어린이의 성적 존엄성 발달권을 침해하는 구체적 위험성이 있음을 이해해야한다. 해야 할 표현의 자유 행사입니다.”

 

영국에서는 '과격 포르노'를 규정, 독자나 시청자에게 '불쾌'를 주거나 '노골'한 표현인 구체적 사례를 들고 규제하는 법률이 2008년에 성립하고 있다. 아무 전제도 없이 성폭력적인 정보를 아이에게 갑자기 주는 위험성을 무시하고 표현의 자유를 내거는 것만으로 출판은 정당화될 수 있을까.

(미야모토 세츠코·포르노 피해와 성폭력을 생각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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